한국,북미,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세영은 다양한 독주와 앙상블 연주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하고 진솔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연주자이다.  
  그는 미국의 University of Missouri-Kansas City 의 White Recital Hall, University of South Florida 의 Barness Recital Hall, Budapest 의 Franz Liszt Academy 의 콘서트 홀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졌으며 2018년과 2019년  Steinway Series의 Late Beethoven Series, Art of Fugue기획연주에 연주한 바 있다. 또한  국내외 다수 마스터클래스에서 참가해 Arthur Greene, Fabio Bidini, James Jiles, Balaz Szokolay, Rebecca Penneys, Logan Skelton등 미국과 유럽의 저명한 음악인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음악관을 넓혀갔으며 이탈리아의Amalfi Coast Music Festival, Brancaleoni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프랑스 쿠쉬빌의 Music Alps Festival,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Liszt Academy International Music Festival등에서 세계각지의 음악인들과 교류하며 연주하며 탄탄한 연주기반을 다졌다.

 현대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Hyekyung Lee의 피아노와 전자음악을 위한 작품인Clouds of Shade와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하기도 하면서 일반적인 클래식음악에만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레파토아를 쌓아가는 젊은 피아니스트이다.
 

  열정적인 교육자 이기도 한 그는 UMKC박사 재학시절 Teaching Assistant 으로 근무하며 학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그룹 피아노 클래스와 Applied Piano수업을 가르치기도 하였으며 석사 재학시절 University of South Florida 에서 악기반주 조교로 일하며 클래식 레파토아부터 현대음악의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파토아를 쌓으며 실내악 연주자 로서의 기반을 다지기도 하였다. 

   그는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를 수료 하였으며 동덕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한후 도미하여 University of South Florida 에서 피아노 연주전공과 실내악을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졸업하였다. 현재 University of Missouri- Kansas City 에서 전액장학금을 받고 박사과정에 재학 중에 있으며 다양한 dance 를 주제로 바로크 조곡 부터 Schumann 의 Davidsbündlertänz,  Golijov 와 Stravinsky 의 작품의 음반 녹음을 기획하고있다. 국내에서 나효선, 이민영, Noel Mcrobbie 국외에서 Svetozar Ivanov, Thomas Rosenkranz를 사사하였다.